코타키나발루 일몰추천 인기 선셋명소 탄중아루해변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은 많은 분들에게 정말 유명하죠!

코타에 가면 매일의 노을이 아름답다고 들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인기 선셋명소 중 하나!
탄중아루 해변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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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인기 선셋 명소
탄중아루해변

 

코타키나발루 시내 가까이 위치한
약 2km의 해변입니다.
시내에서 가까워 차로 몇분거리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 택시 등을 타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탄중아루해변은 세계 3대 석양 명소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해변을 따라 길게 모래사장이 쭈욱 펼쳐져 있었고
해변가로는 야시장, 식당, 카페들도 있어서
식사와 간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몰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저도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일몰이 끝난 후에는 교통이 많이 밀려
차가 막히는 시간대이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택시를 불렀는데 엄청 늦게 오더라구요..ㅠㅠㅋㅋ

 

코타키나발루 일몰 시간

일몰은 일년 내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해가 진다고 합니다.
계절에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하는 시기의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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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3월 - 5월)
일몰 시간: 오후 6시 15분에서 6시 30분 사이.

여름 (6월 - 8월)
일몰 시간: 오후 6시 30분에서 6시 45분 사이.

가을 (9월 - 11월)
일몰 시간: 오후 6시에서 6시 15분 사이.

겨울 (12월 - 2월)
일몰 시간: 오후 5시 45분에서 6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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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가 지기 전 미리 원하는 곳에 자리하면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코타의 하늘은 해가 떨어진 이후에도 아름답게 불타더라고요.
하늘의 색깔이 붉었다가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점점 어두워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일몰은 해가 진 후 바로 어두워졌다면,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은 조금 여운이 더 남는
변화로 아름다운 느낌이었습니다.

노을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할 수 있는데 가보니 이쁘더라고요.

 

 

 

여행팁

일몰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야 여유로워요.

야시장근처나 식당 자리도 많았고
해변이 길게 이어져 있어 해변가를 따라 쭈욱 걸어가며
일몰을 볼 수 있으니 해변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주세요.
코타키나발루 바다에서 쓰레기가 떠다니는 것을
굉장히 많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라니...
환경보호 나부터 실천해요!!

그리고 저는 탄중아루해변에서 모기 정말 많이 물렸어요
모기기피제 꼭 챙겨가세요!! 다리가 난리났어요 전..

코타키나발루 일몰추천
인기 선셋명소 탄중아루해변을 살펴보았는데요.
사진속 노을 정말 멋져보이죠?
매일 달라지는 하늘의 아름다운 작품
코타키나발루 노을명소에서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