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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 명소들을 만나다

by 내맘대로쓰는글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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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여행지는 바로 대만입니다.
지난번 대만여행에서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일정을 미리 예약했고,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분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다니는 곳곳마다 설명도 잘해주셨고,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편히 다녀왔습니다.
지우펀 야경 시간 때문에 각각 원하는 투어장소와 일정에 따라서 출발시간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할 때 참고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은 자연 조각품이 아주 멋진 곳입니다.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 투어의 첫 목적지는 바로 대만 북부 해안선에 자리한 예류지질공원이었습니다. 이곳은 자연이 수천 년에 걸쳐 조각한 독특한 바위 형태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왕의 머리'라 불리는 바위도 있고 바람의 풍화작용에 의해 멋진 바위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뉴스기사에서 봤는데 여행머리 허리가 점점 얇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먼 미래에는 이 멋진 풍경도 바뀌어있을 듯합니다. 바다와 바람이 만들어낸 이 자연의 조각품 앞에서, 저는 자연의 위대함과 시간의 힘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위들 사이를 거닐기도 하고 바닷바람을 쐬며 즐거운 구경을 했습니다!
여행지 입장권 등은 투어 내에서 다 해결이 됐습니다. 투어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있던 것 같습니다.


스펀폭포

 

스펀폭포의 웅장함 
크고 웅장했던 스펀폭포! 약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폭포 앞에서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에서는 자유시간을 주니 자유롭게 구경하고, 먹고 마시고 했습니다. 여행의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스펀기찻길

 

스펀기찻길에서의 추억 
이곳은 옛날 기차가 다니던 길이 예술가들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곳입니다. 기찻길 따라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풍등 날리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풍등 색깔에도 각각의 의미가 있어서 원하는 풍등을 구매 후 그곳에 소원을 적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하늘 위로 풍등을 멋지게 날려주며 사진까지 찰칵! 제발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저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로또 1등 당첨의 꿈을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소원은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지우펀

 

지우펀의 아름다움 
마지막으로,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의 마지막 지우펀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우펀은 19세기 금광 마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골목골목마다 풍기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저녁이 되면 거리에 켜지는 전통 홍등입니다. 이 홍등들이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을 줍니다. 지우펀의 찻집에서 차 한 잔을 즐기며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이곳에서 꼭 해봐야 할 경험이죠. 상점가에 들러 딤섬과 맥주 한잔 마시며 붉게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우펀 빨간 홍등이 켜지는 메인거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우펀이 아니라 지옥펀으로도 불린다죠? 사람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참고하셔서 방문하셔야 하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어렵다는 것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로  하루 일일 코스를 즐겼고 아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정취가 어우러진 이 여행은 대만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만여행 예스진지 택시투어 끝!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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